가수 별이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OST 네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별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후아유'OST Part4 '리멤버(Remember)'를 첫 공개한다. 별이 부른 '리멤버'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잘 어우러진 모던 록 스타일의 노래로, 가사의 라임을 통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기억을 되찾은 은비(김소현 분)를 향한 이안(남주혁 분)과 태광(육성재 분)의 애틋한 마음을 잘 담아냈으며, 별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이들의 러브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 낼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후아유’ OST는 타이거JK의 ‘리셋(Reset)'를 시작으로 배치기&펀치의 ’바람에 날려‘, 윤미래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음원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드라마에 힘을 보태고 있다.
‘후아유’ OST 제작사 측은 “실제 드라마가 끝난 직후에는 출시된 3곡의 모든 음원이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거JK, 배치기&펀치, 윤미래에 이어 별까지OST에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후아유’ OST는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드라마 '후아유'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가창자들의 막강한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별이 참여한 '후아유-학교2015' OST Part4 '리멤버'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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