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웹드라마 ‘닥터이안’으로 中서 인기몰이…'新 한류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8 09: 27

웹드라마 ‘닥터이안(중문명:DR.一安)’이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에서 오픈 동시에 700만 뷰를 넘어서며 보이그룹 전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닥터 이안’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등을 연출한 권혁찬 PD가 연출을 맡고 모델이자 연기자인 김영광, 2NE1의 산다라 박이 주연을 맡아 오픈 이틀 만에 중국에서 700만이라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극중 산다라 박은 그룹 전설의 홍보 매니저 역할로 나오는데 그룹 전설은 실제 2014년 7월 데뷔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리슨, 로이, 창선, 리토, 제혁으로 구성돼 평균 신장 184cm에 이르는 탁월한 신체조건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 등 탁월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무대 위 퍼포먼스에 능한 실력파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준비된 신예로 이미 해외에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 제이케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인 멤버인 로이를 필두로 중국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남신여신’을 통해 얼굴을 알림과 동시에 북경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함으로써 중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설은 눈에 띄는 외모 뿐만 아니라 춤, 노래, 연기, 언어 능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로 ‘닥터이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틈틈이 얼굴을 비추며 많은 중국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설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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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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