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육성재가 KBS 2TV 월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녹화 중 리얼한 꿀잠 사진을 공개했다.
비투비의 공식 SNS에는 18일 오전 “공태광 자는 것도 잘생기면 어쩌자는 겁니까. 잠자는 차 안의 도련님"이라는 내용과 함께 육성재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후아유' 촬영 중인 육성재가 차 안을 배경으로 잠시 잠을 청하는 ‘꿀잠’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육성재는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비투비 활동은 물론 ‘후아유’ 촬영에 박차를 가하며 빠듯한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촬영 중 끝없이 대본을 확인하다 쪽잠을 자는 육성재의 모습은 '후아유'와 공태광에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 그의 남다른 열정을 한 눈에 확인하게 하며 드라마 팬들의 응원을 낳고 있다.
이런 노력을 보상하듯 현재 육성재는 아픔을 지닌 순정파 반항아 공태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후아유' 속 최강 매력 캐릭터로 급부상,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중이다.
18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태광이 이은비(김소현 분)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한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함께 더욱 깊어진 삼각로맨스가 전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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