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 "김준호 엉덩이, 자꾸 손이 간다" 농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8 14: 25

배우 김우빈이 "김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간다"고 농담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 문세윤, 김우빈, 준호가 출연해 코너 '동네형들'에 함께 했다.
이날 김우빈은 "김준호가 몸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는 헬스장 관장의 말에 "정말 그렇다"며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다"고 말했다.

이에 준호는 "우빈이가 자주 만진다"고 농담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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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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