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같은 딸,'세대를 넘나드는 미녀 사인방'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5.18 14: 29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일일특별기획 드라마 '딱 너같은 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혜성, 이수경, 정혜성, 김혜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딱 너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 작품으로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그리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네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좌충우돌 코믹 가족극이다.
한편 오현종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이수경, 강경준, 우희진, 정혜성, 김혜옥, 정보석,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딱 너같은 딸'은 18일 첫방송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