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호 "눈웃음 어필? 눈이 작아서 구겨지는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8 14: 49

2PM 준호가 자신의 눈웃음에 대해 "눈이 작아서 웃으면 그냥 구겨진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 문세윤, 김우빈, 준호가 출연해 코너 '동네형들'에 함께 했다.
이날 준호는 "눈웃음으로 여자들에게 어필한다는 말이 있더라"라는 DJ 컬투의 말에 "눈이 작아서 웃으면 그냥 구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카메라를 보고 눈웃음을 보여줄 수 있냐"는 요구에 "지금 노메이크업인데"라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생긋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김우빈 또한 "카메라를 향해 윙크 한 번 해달라"는 말에 "어떻게 하냐"며 머뭇거리다 두 눈을 감고 윙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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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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