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다.
윤종신은 오는 27일 저녁 9시 ‘제주도의 집, 여행자의 집’이란 주제로 열리는 5월 '집콘' 무대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함께 선다.
지난 3월부터 진행돼온 ‘집콘’은 누구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두 사람은 이번 ‘집콘’을 통해 처음으로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윤종신은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예림, 에디킴 등 소속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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