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파울로 로베르시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했던 촬영. 파울로 로베르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3대 패션포토그래퍼로 꼽히는 파울로 로베르시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혜교 언제봐도 예쁘네”, “이 사진이 그냥 화보 같다”, “드라마 벌써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