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단발머리 싹둑 자르고 상큼함UP…“촬영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8 15: 57

애프터스쿨 리지가 촬영 중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리지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츕츕. 토마토 주스 드링킹. 안녕. ‘후계자’ 촬영 중. 목포 이제 김해 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빨대로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점점 더 예뻐지네”, “리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 “촬영 잘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왕정희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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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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