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멤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을 패러디하며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탑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배 생일 축하! 가요계 동창생 동영배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동창생’의 포스터로 탑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김유정 대신 태양의 사진이 합성돼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빅뱅 생일 축하 방식 웃기다”, “빅뱅 우정 변치않고 영원하길”, “태양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3년 만에 컴백, 신곡 ‘LOSER’와 ‘BAE BAE’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에서 2주 연속 1위 ,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까지 총 6개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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