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미가 자신의 아빠가 트로트 가수 소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소유미는 1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야만 TV'에서 "아빠가 소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아빠가 '빠이빠이야'를 부르신 소명이다"라면서 "트로트계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리고 록 트로트 장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만 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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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 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