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물에 젖어도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어딜 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9 08: 13

카라 구하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 보고 있던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수영장 속에 들어가 모서리에 두 팔을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물에 홀딱 젖은 모습에도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하라 금발 머리 잘 어울려”, “구하라는 물에 젖어도 예쁘네”, “카라 컴백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6일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7번째 미니앨범 '인러브(In Love)'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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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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