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 맞춰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이 빼곡이 붙어있는 벽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검은 재킷과 하얀색 상의로 포인트를 준 커플룩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부부 너무 보기 좋다”, “정말 사랑스러운 일상이네”, “아직도 풋풋해 보이는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달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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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