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측 "'김선달' 긍정 검토중"..유승호와 호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19 10: 33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영화계 데뷔할 전망이다.
시우민은 유승호가 출연을 결정한 신작 '김선달'의 제안을 최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가 이 영화에서 맡을 역할은 김선달이 귀여워하는 동생 역이며, 최고의 사기꾼을 꿈꾸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시우민이 유승호보다 형이지만, 동생 역할을 맡게 된 것이 특이하다.
앞서 엑소의 많은 멤버들이 스크린 데뷔에 나선 상황. 이러다 엑소의 모든 멤버가 영화를 찍을 기세다. 디오가 영화 '카트'에 출연하며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찬열이 '장수상회'에 출연했다.
이어 수호가 '글로리데이'를 백현이 '독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레이는 중국 영화 '종천아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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