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최근 삼성동 이사.."업무&육아 때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19 10: 30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최근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삼성동 빌라로 이사했다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지난 4월 이사를 했는데, 업무적인 부분과 육아 문제 등으로 이같이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오는 7월 개봉하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등에 출연했으며 조만간 크랭크인을 앞둔 안톤 후쿠아 감독의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차기작 관련 미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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