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남남커플 이재준, 코믹·음란에 소년미 더했다 ‘훈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9 10: 28

신예 이재준의 훈훈함을 가득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19일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이재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바닥에 주저 앉은 채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 가득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당시 이재준은 모델 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다양한 무드를 넘나드는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재준은 첫 주연 드라마 ‘더러버’에서 상대역인 타쿠야와 극 중 유일무이한 남남커플로 훈훈함을 책임지고 있다. 이재준은 집 안에만 있기 좋아하는 ‘방콕남’ 준재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매끈한 바디라인과 퍼펙트한 식스팩을 공개하며 여심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주 6화 방송에서 상대역인 타쿠야와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이재준이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재준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코믹, 음란, 진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 그의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재준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kwon@osen.co.kr
그라치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