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세윤, 언제 이렇게 컸을까..똘망똘망 '귀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9 12: 35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생일을 맞아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정세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잔디 밭 위 의자에 앉아 똘망똘망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정세윤은 폭풍 성장을 새삼 느끼게 한다.

특히 그 동안 이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된 사진을 보면 세윤이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지난해 6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알려지기 시작한 정세윤의 첫 모습은 이 빠진 ‘귀여운 아이’의 모습.
하지만, 근래 공개된 세윤이는 전복을 먹다 빠진 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가지런한 모습으로 자랐고, 삼윤이의 맏언니다운 의젓한 숙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정웅인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정세윤은 현재 의류복 모델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jykwon@osen.co.kr
이지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