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예림 “‘슈스케’ 전에는 목소리 특이한 줄 몰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9 13: 40

김예림이 본인의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김예림과 신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예림은 ‘인어 목소리’로 불리는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사실 ‘슈퍼스타K’에 나오기 전까지는 내 목소리가 특이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보니, 내가 노래를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김예림에게 ‘둘리’ 노래를 시킨 뒤 “노래가 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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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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