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벙거지 모자를 쓰고 ‘귀요미’로 변신했다.
양요섭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는 거지 벙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무장한 채 눈만 내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피곤해 보인다”, “벙거지 모자도 잘 어울리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6월 6일 대만 티안무 스타디움에서 대만 현지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쇼 in 타이완’을 열고 약 3년 만에 대만 단독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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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