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노란 꽃을 문 남자 “혼자옵서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19 19: 22

빅뱅 지드래곤이 입에 꽃을 물고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옵서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입에 노란색 꽃을 물고 앙증맞게 입술을 다물고 있는데, 무표정한 듯 애교 있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빅뱅 보러 제주도 가고 싶다”, “혹시 신곡과 관련 있나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일 새 앨범 ‘메이드(MADE)’의 ‘M’ 시리즈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 1일에는 ‘A’ 시리즈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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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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