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한 주를 무겁게 시작했다.
LG는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10-12로 패배, 올 시즌 넥센전 4연패를 당했다. LG는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4이닝 8실점(7자책)으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타선이 12안타 10득점으로 폭발했으나, 불펜진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투타 밸런스 불균형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9위 LG는 시즌 전적 17승 23패 1무를 기록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1패 했지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야수들의 변한 모습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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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