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무한매력 러블리 로코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0 08: 39

‘순정에 반하다’의 김소연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의 김소연이 “순정은 내가 봐도 매력덩어리”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극 중 사랑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순정과 하나가 된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철두철미한 비서와 사랑스런 순정녀의 모습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의심을 품고 있는 내면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등장하는 매 순간 시선을 압도해 몰입력을 선사하는 김소연은 도도하면서 귀여운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드라마에 대한 애착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20일 공개된 스틸은 김소연의 다양한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김소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김소연의 스틸은 남성 팬들 마음을 흔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까지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에 김소연은 “순정 캐릭터 자체가 도도하고 철두철미한 모습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순정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기 충분한 매력덩어리이다”라며 순정의 팔색조 매력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함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상황.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호와 순정의 러브라인의 결말과 뺑소니 사건의 수사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안방극장에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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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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