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 커다란 리본 머리띠하고 꽃받침…“귀요미인 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20 14: 34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보미는 지난 19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막냉이 축하해. 하하하하. 요 놈 벌써 성인이네. 그럼 난 학생할래. 귀여미 척 좀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커다란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독특한 브릿지 염색으로 더욱 인형 같은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미 애교에 녹을 것 같다”, “보미 점점 더 예뻐지네”, “에이핑크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미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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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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