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촬영 중 강아지와 깜찍한 투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멍뭉이. 기분 좋아서 하나 더 올리기. 귀여운 멍뭉이와 함께 촬영. 멍뭉이야 멍뭉멍뭉 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손바닥만 한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강아지처럼 순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세연 강아지만큼 귀엽네”, “진세연 미소가 싱그러워”, “무슨 촬영 중인지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달 29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박영희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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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