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환영식 최종 미션 공개..초대형 항공기 끌기 어떨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0 16: 36

'뉴페이스' 광희가 합류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환영식 최종 미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무도'는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1부터 시즌5가 담긴 '무한도전 환영식'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 모습. 이들은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미션을 부여받았다.
A380은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로 알려졌다.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은 세계 최초로 '무도'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A380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전언. 더욱이 여섯 멤버의 최종 도전인 만큼 실패한 경우 제작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더욱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무도' 멤버들이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무한도전 환영식'의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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