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자신의 주연작 '투모로우랜드' 홍보차 중국을 방문, 내한 여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랜드'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지 클루니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투모로우랜드' 중국 개봉은 오는 26일로 알고 있는데 조지 클루니가 오늘 홍보차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내한 여부에 대해선 "내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랜드'는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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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