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선혜윤 PD와 두 배우 소속사 양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선 PD는 20일 오후 OSEN에 “송재림 씨와 김소은 씨의 하차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오늘 마지막 녹화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번지점프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이 언젠가 하차하겠지만 오늘 마지막 녹화는 아니다. 하차 논의를 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김소은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 전혀 들은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송재림 측도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늘 마지막 녹화를 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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