⅔이닝 3실점 박세웅,'울고 싶어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5.20 18: 54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3실점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첫 승 도전에 나섰던 롯데 선발 박세웅은 이날 ⅔이닝 3실점 허용하며 조기강판됐다.
롯데는 전날 승리로 승률 5할 고지에서 +1이 됐다. . 특히 손아섭과 아두치가 살아난 게 반갑다.

KIA는 선발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임준혁이 시즌 2번째 선발등판에 나섰다. 임준혁은 4경기서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인 14일 광주 kt전은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 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투수자원을 다량 보유한 KIA에서도 임준혁의 활약은 돋보인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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