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니가 잡았구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20 21: 01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경기 후반 박용우가 슛 기회를 놓치고 있다.
서울은 조별리그서 2승 3무 1패(승점 9)를 기록하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이어 H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감바는 F조서 3승 1무 2패(승점 10),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은 지난 19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상대는 J리그서 3관왕을 달성한 존중받을 팀이다. 그러나 우리는 16강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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