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김현성,'우리 같은 편이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20 21: 14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경기 후반 몰리나와 김현성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서울은 조별리그서 2승 3무 1패(승점 9)를 기록하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이어 H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감바는 F조서 3승 1무 2패(승점 10),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은 지난 19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상대는 J리그서 3관왕을 달성한 존중받을 팀이다. 그러나 우리는 16강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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