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우희진에게 폭풍 구박을 했다.
20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지성의 집을 급작스럽게 방문한 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숙은 손녀를 데려다 준다며 지성의 집을 방문한다.
지성은 학교에서 있다가 은숙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급히 돌아온다. 집에 오자마자 청소를 하고, 설겆이를 하는 등 시어머니 은슥에게 책잡히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은숙은 오자마자 냉장고 검사를 하고, 인터뷰하는 날 왜 안왔냐고 구박했다. 지성은 아버지 생신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은숙은 지성의 친정을 타박하며 지성을 구박했다. 이어 은숙은 "집안서 받는 교육이 중요한데,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며 인신 공격까지 했다.
'딱 너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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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 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