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이성우,'7회 위기만 잘 넘기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5.20 21: 36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KIA 홍건희 투수가 이서우 포수, 이대진 투수코치와 마운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첫 승 도전에 나섰던 롯데 선발 박세웅은 이날 ⅔이닝 3실점 허용하며 조기강판됐다.
롯데는 전날 승리로 승률 5할 고지에서 +1이 됐다. . 특히 손아섭과 아두치가 살아난 게 반갑다.

KIA는 선발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임준혁이 시즌 2번째 선발등판에 나섰다. 하지만 임준혁은 2⅓이닝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자들이 1회초 먼저 3점을 냈지만 임준혁은 이 점수를 지켜내지 못하고 일찌감치 마운드를 떠났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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