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유연석의 챙김에 '심쿵'하는 모습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는 건우(유연석)의 알뜰살뜰 챙김에 설레어 하는 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는 건우가 사발면으로 때운다고 뭐라하면서 얼굴빛이 안좋다고 이마에 손을 얻자 심장이 쿵쾅쿵쾅 뛴다.
이후 건우는 정주의 집의 지붕을 보며 이런 건 나에게 맡기라고 하자, 계속 설레어하며 건우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도롱 또똣'는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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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