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프러포즈할 반지를 구매했다.
20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을 검거한 이후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무각과 초림은 재희를 검거한 이후 잃었던 감각과 기억을 되찾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한다. 이에 무각은 초림에게 선물할 반지를 구매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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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