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초아 "언니인 줄 알았던 임수향, 심지어 동생"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20 23: 33

AOA 초아가 임수향이 동생인 줄 모르고 언니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비타민 특집으로 초아, 임수향, 강수지, 김새롬이 출연했다. 초아는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고 말끝마다 '언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같은 90년생으로 밝혀졌고, 심지어 임수향이 4월생으로, 3월생 초아보다 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초아는 "오늘 처음 알았다"며 민망해했다.
bonbon@osen.co.kr
'라디오 스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