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평강공주의 운명"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1 00: 03

 '한밤의 TV 연예'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은 두 사람 사이에 평행이론이 있다는 것을 짚었다. 이들의 삶이 2002년부터 크게 달라졌다는 것. 당시 박수진은 슈가로 데뷔했고, 배용준은 '겨울연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취미도 골프, 요리, 와인으로 같고, 뱀파이어 외모까지 비슷하다는 것.

궁합도 공개했다. 한 역술인은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여자에게는 잡혀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joonamana@osen.co.kr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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