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개그맨 김영철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를 지켜본 김영철 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에 "김영철이 지난 19일 진행된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발라드 한 곡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 반응을 묻는 말에 "빵빵 터지고 왔다. 녹화를 잘 마쳤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철은 현재 MBC '일밤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영철 외에 이승철, 박재범 등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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