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여자인 박예리 경위가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경찰청 사람들’ 녹화에 참여했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예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
jmpyo@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