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레이 모레츠와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남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쁘고 착한 클로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에릭남과 클레이 모레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클레이 모레츠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릭남이 부러워지는 순간이네”,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 인터뷰 기대된다”, “둘 다 강아지 같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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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