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세 번째 보이 밴드 엔플라잉 광진이 자신들을 응원해준 선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엔플라잉 광진입니다! 오늘은 데뷔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 했는데요. 엔플라잉을 응원해주러 선배님들과 국주누나가 오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국주누나께서 쇼케이스 진행을 담당해주셨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또 응원하러 와주신 선배님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고 바른 밴드 엔플라잉이 되겠습니다. ‘기가 막혀’ 파이팅 엔플라잉 파이팅! 선배님들 파이팅! 국주누나 파이팅!”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환히 미소 지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엔플라잉 멤버들과 소속사 선배 정용화, 강민혁, 이홍기, 주니엘 그리고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데뷔를 앞둔 후배 엔플라잉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쇼케이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에서 타이틀곡 ‘기가 막혀’와 수록곡 ‘One N Only’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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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