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스킨십에 "심장 터지는 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1 12: 19

 ‘님과 함께2’의 안문숙과 김범수가 아찔한 스킨십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꿀 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새색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때문에 심장 떨림을 호소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휴일, 새색시 안문숙은 바쁜 직장 생활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무릎에 눕힌 뒤 천연 팩을 발라주고, 귀를 파주기도 하며 정성스런 손길로 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안문숙의 무릎에 누운 김범수는 쑥스러워 하기는 커녕, 의외로 저돌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연애할 때랑 김범수 씨가 달라졌다”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했다” 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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