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컴백과 동시에 로엔트리TV 개국 첫 포문을 연다.
히스토리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21일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 TV 내 소속 아티스트들의 생방송 채널 로엔트리 TV(http://www.afreeca.com/loentreetv)가 문을 열었다. 로엔트리 TV의 개국 첫방송은 1년여만에 새 미니앨범 ‘!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로 컴백한 히스토리가 맡는다”고 밝혔다.
첫 방송에 앞서 히스토리는 “아프리카 TV에 로엔트리 TV가 생겼다. 필터링 없이 실시간으로 저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습하는 것, 작곡하는 것, 사생활까지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엔트리 TV는 아이유, 히스토리, 써니힐, 윤현상, 신지수 등 로엔트리 소속 가수들이 BJ(콘텐츠 제작자)가 되는 공간이다. 가수들은 먹방(먹는 방송), 게임 방송, 운동 방송, 게릴라 인터뷰 등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하며 이와 함께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만큼 ‘신선도 높은 이야기’도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추후에 정규 방송 시간이 정해지는 대로 로엔트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생방송도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히스토리는 21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오후 11시 시작되는 첫 방송에서 앨범 준비 에피소드와 멤버 개개인의 숨은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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