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레이디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반전 공항 패션을 뽐냈다.
블레이디는 21일 오전 중국 서안에서 개최되는 ‘투자무역 합작 상담회 및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디는 청순하면서도 모던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 블레이디 멤버들은 특히 개성 있는 디자인의 독스재팬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블레이디는 오는 22~26일 5일간 열리는 ‘중국 동서부 투자무역 합작 상담회 및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의 K팝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 박람회는 한국 중소기업 수출 성장을 위한 목표로 개최된다.
한편 블레이디는 내달 미니앨범 ‘리노베이션’ 타이틀곡 ‘다가와’ 활동을 마무리 짓고 후속곡 ‘우치 왈라왈라(Oochie Walla Walla)’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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