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드림콘서트'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큐피드'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OSEN에 "카라가 23일 서울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 콘서트' 무대에서 '큐피드'를 최초 공개한다"라며 "당초 26일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많은 팬들을 먼저 만나는 만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카라는 오늘 2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카라의 쇼케이스는 멜론,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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