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모니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21일 MBC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주도 본방사수 중'이라는 제목으로 강소라가 촬영 분을 모니터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강소라는 극 중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사촌 동생 정민(고경표)과 함께 자란 이정주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정주도 본방사수 중. 대본도 보고 방송도 보고"라는 간단한 멘트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소라는 테이블에 앉아 휴대전화를 통해 드라마 본방송을 모니터하고 있다.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와 캐주얼한 야구 점퍼 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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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스포츠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