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데뷔 엔플라잉, 힙합과 밴드의 완벽 만남..역대급 신인 탄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21 18: 32

힙합과 밴드가 만났다.
신인 밴드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기가 막혀'와 '원 앤 온라(One N Only)'의 무대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에서 론칭한 신인 밴드. 이들은 파워풀한 무대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특히 밴드와 힙합 음악이 만나 이들만의 색다른 정체성을 확립했다.

랩과 보컬, 연주까지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신인의 모습이 돋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기가 막혀'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이며, '원 앤 온리'는 어쿠스틱 기타리프를 기본으로 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히스토리, 엔플라잉, 김성규(인피니트),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장현승, 엘시(함은정), 베스티, 달샤벳, 마이네임, 디아크, 오마이걸, 더 레이, 핫샷, 에이션, 몬스타엑스, 로미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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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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