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윤현민, 수제 샌드위치 120인분에 ‘핵감동’..누구 선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1 18: 51

‘순정에 반하다’의 윤현민이 소속사 대표의 감동적인 선물을 자랑했다.
윤현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대표님이 손수 직접 만든 드라마팀을 위한 120인분 샌드위치. 홀로 계란프라이, 떡 포장 등등을 ㅋㅋ 이런 사람이 대표님이라니...행복하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현민 소속사 대표가 만든 샌드위치와 떡 등을 포장해 윤현민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까지 붙인 도시락이 담겨있다. 소속사 식구를 따뜻하게 챙기는 대표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윤현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 소속사 대표는 남자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고 세심하게 도시락으로 포장해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민호(정경호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일을 꾸미는 준희 역을 맡아 열연, 첫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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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현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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