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간판타자 나성범이 연이틀 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성범은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2-2 동점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정성곤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0일 kt전에 이어 연이틀 홈런. 시즌 6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50호 홈런포였다.
볼카운트 1-2에서 정성곤의 4구 몸쪽 낮은 140km 직구를 받아쳤다. 높은 포물선을 그린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솔로포로 연결됐다. 타격 부진으로 고전했던 나성범은 지난 17일 대구 삼성전을 시작으로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치며 슬럼프 탈출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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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