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재발견' 이정 "여가수들 강풍기 사용 존경스러워"..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1 21: 27

'불후의 재발견'의 이정이 여가수들의 강풍기 사용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재발견' 불운의 명곡 편에서는 박기영, 이정, 에일리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정은 "여자가수들이 강풍기를 쓰는 게 존경스럽다"며 "노래는 입을 벌려야 하는데 노래하는데 강풍기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는데 침이 싹 마르더라. 그래서 노래 못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그래서 각도를 다르게 해준다"고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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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재발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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