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재발견' 이정 "다리 진짜 짧다" 셀프디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1 21: 39

'불후의 재발견'의 이정이 자신의 다리 길이를 디스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재발견' 불운의 명곡 편에서는 박기영, 이정, 에일리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정은 마이클 잭슨 편에서 선보인 무대 영상을 보고 크게 민망해 하며 "진짜 짧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봐도 짧더라. 짧고 굵다"며 "마이클 잭슨의 팔 동작 속도는 똑같은데 짧으니까 촐싹맞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KBS 2TV '불후의 재발견'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